애니메이션 "이브의 시간", 2008~극장판 (イヴの時間 / Time of EVE / eve no jikan)
" 미래, 아마도 일본. '로봇'이 실용화 된 지 이미 오래, '인간형 로봇'(안드로이드)이 실용화 된 지는 얼마 안된 시대. " 라는 오프닝으로 시작하는 이 작품은 "페일 코쿤(Pale Cocoon)"으로 국내에서 잘 알려진 '요시무라 야스히로' 감독의 새로운 작품이다. 영화 "블레이드 러너(Blade Runner)", "아이로봇(I Robot)" 등과 같은 주제의 내용이면서도 그 분위기와 흐름은 너무나 새로운 형식의 애니메이션이다. (주요 등장 인물들) 여성형 가사용 로봇이 주인 몰래 '알 수 없는 장소'에 드나들기 시작하고 의심에 찬 주인은 친구와 함께 그 장소를 방문하게 되는데 이 곳이 바로 " 인간과 로봇의 구분이 없는 카페, '이브의 시간' " 질 좋은 작화와 다양한 개성들(주로 로봇의)을 볼..
2010.08.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