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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성능이야 아쉬운 부분이 없다고 할 수도 있겠다. 

16, 32GB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 점이 아쉽지만 어차피 일체형 배터리로는 밖에서 많은 '짓'을 할 수가 없다.


기능 또한 그 자체로 꽤 훌륭한 중에 구글 나우(Google Now)나 음성 검색은 정말 쓸모없다고 생각하지만 그렇지 않은 사용자가 있으므로 두 가지 기능에 대해서는 따로 씹을 필요가 없겠다.


뒷면이 플라스틱 재질인 것도 마음에 안들었지만 지문이나 땀도 잘 안묻고 정말 그립(grip)감이 '잡는 맛'은 있다. 


위젯(widget)기능 역시 다양하고 편리하며 디자인 면에서도 괜찮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. 



- 플립보드(FlipBoard)와 플레이 뮤직(Google Play Music) 위젯.


그러나 개인적으로 눈에 확 띄이는 넥서스 5 최고의 단점을 들자면 뒷면의 카메라 부분이 그 것을 감싸 줄 케이스 없이는 들고 다니기조차 매우 불편하다는 점이다. 뒷면 판 자체는 스크래치(scratch) 방지까지 되는 재질인데 비해 카메라 부분만은 툭 튀어나온 덕에 가장자리가 쉽게 긁혀 은색의 상처가 만발하 딱 좋은 디자인이고 약 한 달간 사용해 본 결과 실제로도 그렇다.



넥서스 5 뒷면 카메라. 사진 출처: "구글링~"


전원이나 볼륨 버튼도 하도 잘 눌려지는 터라 주머니에 넣었다 빼기도 신경쓰이는 부분인데 14년 5월에야 구매한 나도 받지 못 한 수정한 모델이 나왔다는 열터지는 글이 전해지고 있다.



아이폰에 반한 사람들은 이래서 계속 사용한다는 생각이 드는 것이 하드웨어(hardware)나 소프트웨어(software)나 마찬가지로 애플의 철학에서 나오는 미관적, 기능적 디자인은 확실히 몇 단계 앞서 있는 느낌이다. 

수동으로 일일이 확인하고 바꿔야 하는 복잡하고 귀찮은 설정이야 iOS나 Android나 매한가지에 일체형 배터리인 것도 같고 적어도 앞면에 촌스러운 자사 로고부터 박아 넣는 업체들 기종보다는 나은 디자인일지라도 넥서스 5 역시 뒷면은 "NEXUS"에 "LG"까지 로고가 모두 미려함과는 거리가 있다.


그럼에도 불구하고 "갈아탔다"는 일이 크게 후회스럽지 않은 이유는 업체도 OS의 차이점도 아니요, 오직 그 놈의 아이튠즈(iTunes)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.



* "파워 토글(Power Toggles)"같이 여러가지 기능을 쉽게 조정할 수 있는 앱(app)들이 많은데 넥서스 5는 대부분의 비슷한 앱에서 플래쉬라이트(Flashlight) 기능이 가끔씩 작동하지 않아서 - '켜기'는 작동하지만 화면을 껐다가 다시 켠 상태에서 '끄기'가 안되는 문제로 - 전용 앱을 따로 사용해야 한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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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hvzz